백지훈 기자
    날짜선택
    • 강서준 변호사 "이재명 대표 소환은 구속영장 발부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와이드이슈]
      검찰이 ‘대장동·위례신도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소환 통보한 가운데, 이번 소환이 “이 대표의 구속영장 발부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강서준 변호사는 16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검찰이 지금 소환 통보를 한 배경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법조계에서는 성남FC사건과 대장동 사건을 묶어서 구속영장 청구할 가능성이 유력할 것으로 본다”며, “구속영장 발급 결정시 중요
      2023-01-17
    • [대담]박홍률 목포시장 "청년이 찾는 큰 목포 만들겠다"
      1. KBC 시청자분들께 2023년 신년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2. 민선 8기가 시작된 지난해 하반기 열심히 달려오셨습니다. 그간 추진한 목포시정에 대해 간략히 총평하자면? 3. 그렇다면, 올해 시정은 어느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으신가요? 4. 오는 10월 목포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준비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경기장 건설은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나요? 5. 2천만 관광시대에 대한 포부를 밝히셨는데요. 관광산업은 어떻게 육성해 나가실 계획이신지? 6. 무안반도 통합하겠단 의지 강하게 밝혀오셧는데, 1단계인 신안군과의 통합
      2023-01-17
    • [대담]박홍률 목포시장 "청년이 찾는 2천만 관광시대 육성"
      【 앵커멘트 】 올 10월 전국체전을 치르는 목포시는 '2천만 명 관광시대'와 '청년이 찾는 목포'를 위해 뛰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박홍률 목포시장을 만났습니다 【 기자 】 1. 올해 폭포시는 어느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으신가요? 2. 2천만 관광시대에 대한 포부를 밝히셨는데요. 관광산업은 어떻게 육성해 나가실 계획이신지? 3. 무안반도 통합하겠단 의지 강하게 밝혀오셧는데, 1단계인 신안군과의 통합 진행은 잘 되고 있습니까? 4. 끝으로 목포시민들과 시청자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2023-01-16
    • [대담] 이용섭 "더 크고 강한 광주 만드는 꿈은 계속"
      【 앵커멘트 】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이 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해 행정전문가와 정치인으로서 현재 정쟁으로 가득 찬 정치권에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을 만나봤습니다. 【 기자 】 1. 정부 예산 이야기 먼저 해보죠. 여야 극한 대립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안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2.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역 정치권의 변화도 절실한 시점입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던진 '중대선거구제 개편' 관심인데, 어떤 입장이신지? 3. 벌써부터 정치권 2024년 총선
      2023-01-16
    • 광주광역시 음식물폐기물 자원화 사업, 주민 반발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음식물 폐기물 처리시설 확충 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하루 처리량 70톤 규모인 바이오가스화 시설을 광산구 본덕동에 추가로 설치해 오는 2025년 12월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예정 부지 주변 주민들은 기존 처리시설의 악취가 심한데 또 다른 시설을 짓는 계획에 찬성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대해 광주광역시 관계자는 "민간업체 의존도가 높은 지금 실태에서 공공 처리율을 높이지 않으면 민간업체 상황에 따라 음식물 쓰레기 대란이 일어날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주민들
      2023-01-15
    • 전남에 국가산림문화자산 17곳…전국 두 번째
      전남에 보전 가치가 높은 유·무형 산림자산인 '국가산림문화자산'이 17곳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생태적·경관적·학술적으로 보전 가치가 높은 산림자산인 '국가산림문화자산'이 마을숲·문화림 등 숲 9곳, 샘·동굴 등 자연물 5곳, 근대유산 2곳, 유적지 1곳 등 17곳에 달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두 번째로 많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국가산림문화자산과 주변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명소화 사업을 추진
      2023-01-15
    • '농·수·축산 유통 분야' 전남 청년 50명 모집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디지털 혁신 유통전문가 일자리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에 제공에 나섭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구례·고흥·보성·장흥·영암·신안군 등 전남 6개 군 지역의 농·수·축협 등에서 디지털 농수산 유통분야에 근무할 청년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만 39살 이하로 최대 2년간 월 230만 원 이상의 급여를 받고, 3년 차에 정규직으로 정착에 성공한 청년에게는 1년간 모두 1,000만 원의 인
      2023-01-15
    • 호남권 고속도로 화물차 10대 중 6대 불법개조 운행
      대형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화물차 10대 중 6대는 불법개조 한 차량을 주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광주·전남·북 주요 고속도로에서 화물자동차 불법행위 집중 단속에서 1,713대 중 1,060대(61.8%)가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대형 사고 유발의 주요 원인인 최고속도제한장치·차로이탈경보장치·운행기록장치 불법개조가 119건(7.7%)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최근 4년간 호남권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83
      2023-01-15
    • 여수 금오도서 낚시어선 뒤집혀…해경이 6명 전원 구조
      여수 앞바다에서 너울성 파도에 낚시어선이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배에 타고 있던 6명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15일) 오전 11시쯤 여수시 남면 금오도 남쪽 550m 해상에서 여수선적 1t급 낚시어선이 너울성 파도에 전복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100t급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현장으로 보내 10여 분 만에 선장과 승객 등 6명 모두를 구조했습니다. 낚시어선은 선체가 뒤집혀 배 밑바닥이 보이는 상태로, 구조된 6명의 건강상태는 양호했지만 저체온증을 호소해 곧바로 119구급대에 인계됐습니다.
      2023-01-15
    • [영상]여수 금오도서 낚시어선 뒤집혀…해경이 6명 전원 구조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너울성 파도에 낚시어선이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배에 타고 있던 6명 전원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15일) 오전 11시쯤 여수시 남면 금오도 남쪽 550m 해상에서 여수선적 1t급 낚시어선이 너울성 파도에 전복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승객으로부터 사고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100t급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현장으로 보내 10여 분 만에 선장과 승객 등 6명 모두를 구조했습니다. 발견 당시 낚시어선은 선체가 뒤집혀 배 밑바닥이 보이는 상태로 구조된 6명의 건강상태는 양호했지만, 저체온증을
      2023-01-15
    • 호남지역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이 화물차로 인해 발생
      호남지역 고속도로 사망사고 절반 이상이 화물차와의 교통사고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형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화물차 10대 중 6대는 불법개조 한 차량을 주행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5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최근 4년간 호남권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83명 가운데 화물차량으로 인한 사망자는 42명으로 50.6%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광주·전남·북 주요 고속도로에서 화물자동차 불법행위 집중 단속에서 1,713대 중 1,060대(6
      2023-01-15
    • 전남 영암에서 추돌사고...경차 60대 운전자 숨져
      영암에서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6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지난 14일 밤 9시쯤 영암군 신북면 나주 방면 국도 13호선에서 65살 남성이 몰던 경차가 앞서가던 60대 남성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65살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고, 앞서가던 승용차 운전자는 가벼운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부상자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1-15
    • 국제유가 하락에도 휘발유 8.5원 상승...결국 세금 탓
      유류세 인하 폭 축소로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이 16주 연속 하락 마감 끝내고 2주 연속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시스템 오피넷 따르면 1월 둘째 주(8일~12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L(리터)당 1562원으로 전주보다 8.5원 올랐습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휘발유의 유류세 인하 폭이 37%에서 25%로 축소되면서 휘발유 유류세는 L당 516원에서 615원으로 99원 상승했습니다. 반면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26.6원 내린 L당 1691.5원으로 8주째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2023-01-15
    • [대담] 이용섭 "윤정부 성공하려면 '통합'과 '인사혁신' 필요해"
      1. KBC 시청자분들께 2023년 신년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2. 오랜만에 찾아주셨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3. 정부 예산 이야기 먼저 해보죠. 여야 극한 대립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안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3-1.예산안 처리과정에서 민주당의 대응은 적절했다고 보시는지? 전략부재를 지적하셨는데.. 4. 요즘 정치권 어떤 사안이든 정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정부의 역할 중요한데, 윤석열 정부 어떻게 평가하고 조언을 한다면? 5. 지역 이야기로 이어가보겠습니다. 2023년
      2023-01-13
    • 김승선 변호사 “판사도 명단 공개, 검사도 실명제 필요”[와이드이슈]
      검사의 권력을 축소하기 위해 ‘검사 실명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승선 변호사는 9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검사 명단 공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현행법상 ‘기소’에 대한 독점이 검찰에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개선되지 않는 이상 검찰의 절대적 권력이 축소되기 어렵다”며, “법정에 출석한 판사의 성명이 외부에 공개되는 것처럼 ‘검사 실명제’를 도입하거나 ‘검사 회피
      2023-01-10
    • 김대현 원장 “광주시-의회의 2월 추경은 ‘시민을 우롱하는 것’”[와이드이슈]
      광주광역시의 새해 예산이 광주시와 의회의 갈등으로 사상 처음으로 증액 없이 감액된 가운데, 2월 추경 추진과 관련해 “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김대현 위민연구원장은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광주시와 시의회가 지난 12월에 삭감된 예산을 살리겠다는 것은 ‘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2월 추경은 있어본 적도 없지만, 추경을 한다면 재난이나 천재지변같이 긴급한 사안을 위해 열려야 하는 것”이
      2023-01-10
    • [부고]류영현(KBC광주방송 부사장)씨 모친상
      ▲ 이경님씨 별세, 류광현(레인보우팜 고문)· 성현(명성하나엔지니어링 이사)· 영현(KBC광주방송 부사장·지방자치TV 대표)씨 모친상, 류지혜(회사원)· 호균(국세청 사무관)· 정희(레인보우팜 대표)씨 조모상, 강주영(김앤장 근무)· 이기용(LG이노텍 근무)· 서인호(경농연구원)씨 처조모상 = 7일 오전,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특301호, 발인 10일 오전 7시 30분. ☎ 062-606-4000
      2023-01-07
    • 고민정 "감사원 고발할 것. 尹 정부는 고소·고발 밥 먹듯 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통계청 감사 내용 유출과 관련해 "감사원을 공수처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민정 최고위원은 6일 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감사원은 법에 명시된 비밀누설금지 조항을 어겨가면서 범법을 저지르고 있다"며 "최근 통계청 감사 내용이 유출됐는데 감사 관련 구체적 상황과 진술 등은 결과 공식 발표 이전까지 공무상 비밀에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고 최고위원은 “감사원이 수차례 비밀을 누설한 것에 대해 민주당은 오늘 감사원을 공수처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언
      2023-01-07
    • 이용빈 의원 “5·18 삭제, ‘尹 정부의 배신’이라고 느낄 수밖에”[와이드이슈]
      '5·18 민주화 운동' 삭제 논란과 관련해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尹 정부의 배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용빈 의원은 5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강득구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신이라고 말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윤 대통령이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진일보했지만, 결국 ‘교육과정에서 빼기 위함이었나’하는 생각이 들어 '배신'이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2023-01-06
    • 이용빈 의원 "중대선거구제 개편, 부자들의 권력 유지 위해 악용될 수 있어"[와이드이슈]
      중대선거구제 개편이 "부자들의 권력 유지를 위해 악용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중대선거구제 개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용빈 의원은 "중대선거구제가 해답은 아니다"며, "일부 소수정당이 진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거꾸로 양당의 폐해가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특히 지역의 토호들. 예컨대 부자들이나 언론, 건설사 등 인지도가 높은 특정 후보가 계속 권력을 가져갈 가능성이 많은 그런 선거제도라고 보여진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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